쑤저우 시, 우장 구 (Wujiang District, Suzhou)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오래된 역사의 도시

  금융도시 상해를 떠받히고 있는 지방 도시의 하나로, 근래에 급격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이후 공업의 대규모화, 집단화, 첨단기술화와 수준 향상을 목표로 공업 관계 수출입이 대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쯔 강(양자 강)의 지류에 이어지는 운하가 시내를 종단하는 수원지로, 일본의 비와코 호수의 4배나 되는 타이호 호수에 면하고 있습니다. 특산물인 비단은, 중국 총수출량의 6분의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수원을 살려, 자라, 장어 등의 양식업도 한창입니다. 역사 깊은 도시로, 일찌기 ‘삼국지’의 오 나라에 속해 있던 지역입니다. 시내에는 청조시대의 정원과 건축물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 국내외의 관광객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장 시는 ‘강소 성 쑤저우 시 행정 구의 구분 조정에 관한 통지’에 의해, 2012년 10월 29일로 폐지되고, 새롭게 ‘쑤저우 시 우장 구’가 설치되었습니다.

쑤저우 시 우장 구 공식 웹 사이트(중국어)

              문화광장　　　　                　　동리퇴 사원　　　      　타이호 호수에서 어업하는 범선

（사진 제공：쑤저우 시 우장 구）